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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19회 텍스트정리(중)+리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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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19회]

가족 챙기다가 자기 인생 못챙긴 가족바보의 영수증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나이 33살 약 한 달 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아빠 엄마 오빠와 함께 네 식구가 살고 있고

아직은 결혼 전이라 부모님 집에 얹혀 살고 있어서

생활비가 1도 안 들어감

현재 서울에서 쇼핑몰을 운영, 한 달 순수익이 250정도.

자산은 내연 5월에 할부가 끝나는 K5차량 한 대와

자유적금으로 모은 현금 2천만원 정도가 있음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은

차량 할부금 50만원, 가족들 보험 60만원,

사업을 하느라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보험을 들었고

생활비 대신 보험을 내고 있는데

백수였던 오빠의 보험료까지 덤으로.

4인 가족 보험금을 내 주고 있음

손재주가 있어서 염색도 셀프로 하고

화장을 잘 안 해서 화장품도 거의 안 사고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기 때문에 옷도 팔다 남은 옷을 입고

이렇게 나를 꾸미는 돈은 안 들어가는 대신

가족에게 쓰는 돈이 많음

예를 들면 가까이 사는 친한 사촌들을 자주 만나

밥을 산다거나 가족들에게 돈을 빌려준다거나.

 

현재 가족들에게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이 있는데

사업하는 엄마에게 가게 보증금 550만원

아빠에게 사업 지원금 700만원

 

얼마 전에 취업했지만 긴 시간 백수였던 오빠에게

생활비로 450만원을.

그리고 가족같은 친구에게 30만원 빌려줬지만 못 받음.

이렇게 가족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아서

거침 없이 쓰고 있지만

요즘은 결혼 준비 때문에 지출이 많아져 힘들어짐

 

특히 신혼집 꾸미는 데 푹 빠져서 지출이 확 늘었음

이제 결혼도 해서 신혼 살림도 꾸며야 하고 남편과 오천구백만원의

신혼부부 전세 대출도 받아서 이자도 내야 하고

4년 후 내 집 마련의 목표를 세웠는데

가족들에게 빌려 준 돈은 받을 수 있을까요?

받을 수 있다면 돈을 어떻게 굴릴까요?

앞으로 누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거절을 못 하네...

 

자, 그대롭니다. 거절을 못 하는 가족 바보. 타이틀대로.

 

어지간하면 가족 바보를 용서해 주시거든요 김생민씨가.

 

가족바보의 애환.

연예계 스타들 중에 가장 많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죠

왜냐하면 스타가 됐다는 건 상위 오프로 안에 들었다는 거고.

긍정적인 측면은 그분들이 그 자리에 갈 때까지는

엄청난 절실함을 느끼게 하는

엄청난 구멍이 있었다는 거죠.

 

어떤 구멍이죠?

 

속상함이죠

속상 스튜핏.

하나 하나 얘기할 순 없지만

사연을 들어보면 이분은 큰 틀이 효녀입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는 부분이 엿보여요.

한 달 후에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붑니다.

부모님 집에 살아서 생활비가 안 들어서

그뤠잇 드리려고 했는데

뒷부분에 가족한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서울에서 쇼핑몰을 운영해요

한 달 순이익이 250 정도인데

이게 엄청 힘든거예요

이거 잘은 모르지만 쪼끄만 오피스텔이나 사무실 이런데서

손톱이 빠져라 포장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몇몇 분만 일년에 백억 오십억 나오는거지

나머지는 계속

"저기요 사장님 옷이 작아요 환불이요~"

이러면서 포장 다시 하고 엄청 힘들다 하더라구요

힘들어서 접은 분들 많이 봤어요

겉만 너무 멋잇어 보이지.

매출이 천만원 천이백이라 하더라도

다 떼고 나면 순이익이 이렇게 작을 수 있단 말이에요.

 

자산은 내년 5월에 할부가 끝나는 K5 한 대.

 

내년 오월이면 많이 남았어

 

현금 2천만원 정도가 있는데

뒤로 넘어가 보면 보험료가 60만원..

현금성 자산이 어머니에게 빌려드린 550,

아버지 사업 지원금 700만원.

얼마 전 취업했지만 긴 시간 백수였던 오빠에게

생활비로 450만원...

그러면은....(계산기) 1700인데요...

여기서 너무나 축복!

"얼마 전 취업은 했지만"

취업을 했다는 거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음악을 틀어주세요!

 

오 해피 데이~

오 해피 데이~♪

...가사를 여기까지밖에 몰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짧은 글에서 저는 정말 축복을 느낍니다.

오빠가 영수증을 한 번 같이 들으시면서

강한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엄마아빠오빠 나 네식구잖아요

오빠가 든든하게 써포트를 해 줄 때

이 효녀는 행복하게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근데 오빠가 긴 시간 백수였을 때

이 착한 여동생은 항상 마음 속에 그늘이 있죠

이게 심리적 요인의 가장 큰 구멍이죠

가족같은 친구에게 30만원 빌려줬지만 못 받음.

이거 확률적으론...못 받아요.

앞으로 다시 나아가셔야돼요

여기서 오죽했으면 못 받았다고 썼으면은..못 받아요

확률상 못 받아요. 그리고 주면 감사해야죠

그게 그 친구를 잃지 않는 방법이에요

 

근데 김숙씨 20년 전처럼

"안갚어? 나와. 갖고와~!"

근데 지금 김숙씨는 그렇지 않아요

 

김숙씨도 자기 돈일 땐 못 하고.

얘도 지 돈일 땐 못해~

근데 내 돈을 받아줬다니까?

내 거 50만원 빌려줬는데 그거를 못 받은 걸 

10년 이따 얘기했더니

"이 언니 바보 똥멍충이 헛똑똑이네 내가 받아올게!"

해서 받아왔죠 김숙씨가

 

'가족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가족에게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너무 착하네요.

그런데 '특히 신혼집 인테리어에 푹 빠졌어요.'

지금 잘 버티셨어요

'내가 어느부분에서는 65퍼센트는 가장이다.'

라고 해서 잘 막았는데

인테리어에 푹 빠지면서 마음이 흔들렸다는 거는

이게 조~금 제가 마음이 아파요

지출이 확 늘 때 마음을 다잡아야 되는데...

1700만원 못받아...결혼 전에 사실은 다툼이 있어요

 

있다고 하대요

 

지출, 인테리어로 흔들림을 희석시킨다!

김숙씨가

"오빠 나 좀 힘든데?"

"어떻게 할건데?"

"매운 걸 좀 먹어야겠어"

이런 거랑 비슷한거죠!

소비로 가면 안됩니다.

 

내가 조명을 사 모으는 게 그런거죠

 

조명이 연관이 있어?

 

제가 스트레스 받고 너무 안 좋으면

아 그냥 마음에 빛을 주는 조명을 하나 사야겠다!

집에 조명이 깔별로 있는건데.

 

그렇게 따지면 김숙씨 심리적 요인이

그렇게 맨날 흔들려요?

"언니 나 힘들어서 뭐 좀 먹어야겠어"

"언니 나 힘들어서 뭐 좀 사야겠어"

"언니 나 힘들어서 조명 사야겠어"

"언니 나 힘들어서 여행 가야겠어!"

 

조명은 진짜

윤정수씨가 저보고 전생에 나방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왜그렇게 불빛을 좋아하냐고!

불빛만 보면 뛰쳐나간다고

 

김숙씨 때문에 조명가게가 잘 된다는 얘기가 있구요

 

무슨소리에요 그게 ㅋㅋㅋ

 

4년 후에 내 집 마련 목표.

절실함이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 푹 빠진거 조심하셔야 되고.

 

4년 후에 내 집 마련할 사람이

지금 전셋집에 인테리어 하면 어떡해요

 

김숙이 화를 낸다 야 인테리어 한 거 가지고 ㅋㅋㅋ

 

1700의 가족에게 빌려 준 돈이 있으니까 합치면 4천정도의 돈이 있고.

신랑이 가진 게 있을 거예요

지금 5900만원의 전세자금대출이

이자를 한 달에 11만원 내고 있어요

 

싼건가요 싼건가요

 

연 2.5프로에요

 

엄청 싸네 그러면

 

이게 대단한 겁니다.

또 하나가 뭐가 있냐면...계산기 두들두들

 

난 이게 참 신기해

어떻게 계산기로 막 이렇게 곱하고 하지?

난 뭘 곱해야 될지를 몰라

 

짜장면이나 두 배로 꼽빼기로 시키고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에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싼 거예요.

신혼부부의 심사 통과, 그리고 신랑의 직장이 든든한 거예요

 

어떤식으로든 담보가 된다는 거죠

 

이거 진짜 위험한 게 뭔지 아세요

제 친구가 신혼부부 전세대출 받아서 갔거든요

자기돈은 얼마 안 되고 대출을 받아 갔는데

이자가 너무 싸니까 안 갚아요

 

매달 11만원 내고 5900도 갚아야죠

이 전세의 앞단의 느낌은

5900만원은 전셋집에 주인아주머니가 도장을 찍어줘야 받을 수 있어요

5900만원이 30퍼센트일 거예요

 

총 전세금액의.

 

70퍼센트는 목돈으로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죠?

 

아니라니까

제 친구가 천만원 넣고 6천을 대출 받았어요

 

아이 그렇게 안 돼요

전세자금 대출은 그렇게 안 돼요

 

했다니까 그렇게?

왕십리에서?

 

예를 들면?

 

예를들면 7천만원짜리 전셋집인데

6천만원 대출이 나왔어요

 

오...

 

전화해봐 전화해봐

 

은행이 문을 닫았네요

제가 전화를 해 봐야겠습니다.

 

누구에요?

 

팀장님이요.

 

따르릉 따르릉~(진짜 전화 검)

 

"팀장님 너무 죄송해요~"

 

-아닙니다~

 

"오후6시에 감히 은행끝났는데 전화를 드리다니!

전세대출은 보통 30퍼센트죠?"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맥스가 얼마나 돼요?"

 

-80프로짜리도 있고. 제가 대출담당이 아니라 정확히 답변은 못 드리는데.

 

"전세금이 2억인데 1억 6천도 전세자금대출을 해 줘요?"

 

-제가 알기로는..

 

"주인아주머니의 도장을 받아와야되죠?"

 

-네

 

"80퍼센트의 전세자금대출을 해 주는구나"

 

-경우에 따라 달라요

 

"두 가지로 걸리는구나.

80프로까지 대출, 맥스로 3억 이런 거 있지 않나?"

 

-네 그런 게 있어요

 

"금액이 작으면 그런 것도 해주기도 하는구나."

 

어쩌구저쩌구 방송에 통화 내보내는 거 허락받음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이 따로 있습니다.

 

and조건 아니면 or조건이라 할텐데.

김숙씨 친구는 7천만원이니까

칠팔에 오십육.

금액으로 보면 오천육백만원이지만

퍼센트로 보면 80프로 대출이 된 거죠.

이 분의 절실함은 이걸 갚으면서 뚫고 가는거죠.

제가 이 분에게 드리고 싶은 건

한 달에 90만원이에요

90 곱하기 12는 1080만원이에요.

남편은 이렇게 가야죠

"내가 남잔데 질 수 없지. 내가 1500만원을 맡을게."

이거죠

일년에 2580만원은 저축을 하셔야하는 거예요

 

아내분의 7월달 영수증을 보면 228만원을 쓰셨거든요

그러니까 30만원정도밖에 저축을 못 해요.

원래는 100이나 150을 하고 싶은데

이분의 여러 가지 정황이 있기 때문에.

가족의 어떤 상황이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인테리어나 다른 부분에 소비를 하면 안 된다는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영수증을 통해 갈 거니까 가 보죠!

 

1년에 1080만원 작전 갈 수 있는지.

가 보겠습니다!

 

 

ㅋㅋㅋ

자, 갑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228만 9천원이에요.

 

230만원이네.

20만원 남은거네.

 

가족사랑이 엄청나신데요. 보세요.

7월 3일 처부생 보험료 2만 3천 450원

아래 나온 보험들은 제 보험, 엄마 아빠 오빠건데

제가 다 내고 있습니다.

효녀 그뤠잇 하나 드리는데

왜 보험료가 60만원 나왔는지 궁금한데요.

한화 손해보험 3만원

한화 손해보험 3만 6천원

동양 7만 천원...

.

.

.

(회사별로 많이많이 드심)

교보 7만 6천원은 10년째 내고 있는 연금보험이에요

여기까지 왔으니까 버텨야 된단 말이죠

 

이게 보험이 다 해서 58만원 정도가 나오거든요

오빠가 취직을 했으니까 30만원정도만 가족 사랑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오빠랑 반반.

 

여기서 벌써 30만원이 세이브가 돼요.

이게 자동이체기 때문에 고정비나 비슷하거든요

가족회의를 해서

아버지, 저 6천만원 대출 받아서 떠납니다. 이걸 해주세요

해야 돼요

 

전에 김생민씨가 최소한의 보험으로 암이랑 실비를 해야 된댔는데

이분은 그거보단 많이 들고 있는 거 같은데

 

뭔진모르지만 뭐 60만원을 40만원으로 줄일 수 있을지,

60만원을 오빠와 오빠아빠에게 30만원 짐을 줘도

그렇게 딸의 역할을 못 하는 건 아니다!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시고요

 

그다음에 고래동무 24000원 기부금.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내주는 단체.

 

슈퍼 그뤠잇!
!!!!!!

 

49만 3779원

현대캐피탈 자동차 할부금

내년 5월에 끝나요

어쩌라구요 드리고 싶구요.

왜냐하면 이게 K5에요

K5가 예쁘거든요

김씨라고 치면은 몇몇분한테 이런 말을 들어요.

"김사장님!"

 

"김대표!"

 

그러면 요런 까만 차에서 내려줘야 하거든요

 

들뜸이 있군요 들뜸.

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좋은 말 좀 써요!

품위 있게!

 

가오나시를 워낙 좋아해요 김숙씨가 ㅋㅋ

 

내가 중형차는 타야지 이런 게 있는건가

 

품위유지비가 있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49만인데...36개월이면

1760만원을 이자로 내면서.

남편도 차가 있다면 한 대로 줄이거나.

 

송은이씨랑 저랑 일이 없을 때가 있었어요

한 5년 전인가 7년 전 정도.

송은이씨랑 저랑 젤 먼저 한 게

경차로 바꿨습니다.

저는 그 차를 5년 정도 몰았고

송은이씨도 2년정도 탔어요

저는 감히 얘기합니다.

차가 그렇게 인생에 중요한가?

차가 이동수단이에요.

누군가에게 보여주려고 할부금 내 가면서.

할부금만 듭니까?

기름값 내면서 유지하는 데 돈 계속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오랫동안 경차를 타 본 사람으로서.

 

그때 참 행복했는데.

김숙씨랑 검은색 흰색 경차 딱 사가지고.

앞에 튜닝도 좀 하고

 

저는 누나가 숙이랑 같이 정신을 차린 줄 알았더니.

앞에가 너무 예쁜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모닝을 미니로 바꾼거예요!ㅋㅋㅋㅋ

누나 이거 얼마에요?하니까

120만원!

 

기획 의도 벗어났다, 스튜핏!!

!!!!

 

숙이가 도망을 가더라고.

"너 거기 안 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에..

아 이게 뭡니까

송파구에 세금 만육천원.

자동차 검사 늦게 받아서 범칙금.

속상해서 잠 못잔다 스튜핏이죠.

분해서 잠을 못 자면서 반성, 반성, 반성해야 합니다.

과태료, 범칙금. 이거 세상에서 젤 아깝죠.

딴 데서 크게 돈을 쓰면서도

인간의 본성이 주차비, 발렛파킹비 이런 게 아까워요

특이하게

 

전 예전에 자동차보험을 연장을 한 줄 알았어

안 한 거야.

그게 세금이 엄청 쎄드만요.

며칠동안 무보험으로 다닌거야

그게 날짜로 계산하드만

깜짝 놀랐어요

 

-뒷부분은 이어서 쓸게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