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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라이프/통신서비스

[LGU] 유플러스 IoT 상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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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Internet Of Things) 다시보기

사물인터넷이라 일컫는 IoT(Internet Of Things) 상품들이 작년부터 통신사들 선두로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품 자체에 IoT기능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제조사들도 IoT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IoT 기술을 이용해 사물을 조종하거나 가전제품을 끄거나 키기도 합니다. 또한 집을 비운 상황에서 집을 살펴볼 수도 있고 혼자 있는 아이나 강아지를 나의 스마트폰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IoT는 우리 생활에 점차 스며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IoT는 우리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LGU는 국내 통신사 중에서도 가장 가열차게 가장 많은 IoT상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자사 제품 마케팅에도 가장 앞장서고 있습니다. 




■ LGU의 IoT는 무엇이 다를까?

LGU는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IoT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허브상품 3종, 에너지 절약형 상품 8종, 보안관련 상품 7종, 가전제품 14종, 반려동물 관련 상품 1종이 있습니다. 개별 상품외에도 주로 사용하는 상품들을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는 패키지형 상품들도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IoT상품인 IoT플러그는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겨울에는 전기장판이나 온열기 등에 사용하면 좋은 유용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IoT플러그를 조종하여 전원을 제어할 수 있고 전기 사용량을 시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플러그에서 한 단계 발전한 IoT멀티탭도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IoT플러그가 하나의 콘센트만 제어가 가능했다면 IoT멀티탭은 4구까지 확장되어 개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이 외에 LGU에서만 판매 중인 IoT스위치는 집에 있는 전기 스위치를 조종할 수 있는 IoT상품입니다. IoT스위치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거나 스위치를 조종하여 전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해 집을 비운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조명을 끌 수도 있고 취침 시에 모든 조명을 끌 수도 있습니다. 


개별적인 IoT상품을 컨셉별로 묶음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도 판매 중입니다. 일부 패키지 상품은 할인 프로모션도 시행 중이니 필요에 따라서 개별적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IoT 상품 가격과 유의사항

IoT 상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IoT를 제어하는 IoT허브를 필수로 구비해야 합니다. 이 허브를 이용해서 개별적인 IoT 기기들의 동작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IoT 허브는 총 3가지이며 이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인 USB형태의 IoT허브 동글형은 LGU의 Wi-Fi 공유기에 꽂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LGU의 IoT 상품은 KT나 SKT의 인터넷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IoT허브 동글형의 경우에는 LGU의 Wi-Fi공유기를 임대하여야 하며 임대료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