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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8회 텍스트정리(상)+리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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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8회]

통장요정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린 흥이 많은 알콜녀(상)

 

네 안녕하세요! 다녀왔습니다.

(또 밑도끝도없이 다녀왔다는 갓생민ㅋ ㅋㅋㅋ)

 

얼마전에 비디오스타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기자님께서 김생민의 영수증이 너무 재밌다!

기자분들이 김생민의 영수증이 너무너무 재밌다고

저한테 비보얘기는 안하고 영수증 얘기를 합니다.

매일경제 기자님이고 그러시던데.

 

제가 너무 떨려서..

유작가님 있잖습니까

제가 전화를 했죠

"이거 지속 가능할 수 있겠느냐?

기분이 좋다. 나는 걱정이 된다.

사람들의 외면을 받을까봐 너무 걱정이 된다."

했더니 너무 해맑게 웃는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웃으면서

 

원래 그렇게 웃죠

감자과자를 샀을 때처럼!

 

 

"오빠 걱정하지 말아요" 하면서

15분동안 술술술술 말이 나와요

"오빠가 걱정하는 건 A에요

A는 A-로 하면 되구요 원 투 쿠션 먹여서

다음 코너를 짜면 되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술술술술 얘기하면서 저의 걱정을 다 무마시켜 주는거예요

 

저는 이 감자과자 작가님과 인연이 10년 넘었죠

근데 어떤 본인의 의견을 문장으로 끝내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늘 단어로만 얘기를 해서 우리가

"네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야?" ㅋㅋㅋ

 

나보다도 말 못하지 않아요?ㅋㅋㅋ

 

냉정하게!

 이 감자과자 작가님이 말로 따지면 김숙씨보다 밑에 있는 분이에요!

 

제 밑으로는 거의 없거든요!

 

말더듬기로는 작가계에서 유명하신 분인데!

그런 분이 술술술!

 

그런 분이 그저께 저한테 15분간 열강의를 하면서

저는 이솝우화 하나를 깨달았죠.

누구나 하나씩은 잘하는 게 있다.

이 작가님은 구성과 프로그램을 꿰뚫는 면에서는 최고의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지~

 

전문가죠!

 

요즘 신조어가 있다구요?

 

chie님이 신조어 '생민하다'

'생민한다'는 단어가 있는데요,

이 말의 뜻은 음료수를 마시지 않고 면수를 마신다!

샴푸값이 많이 드는 긴머리는 자른다.

생민하다의 다른뜻.

맥도날드를 가지 않고 떡을 먹는다!

반다나를 사지 않고 손수건으로 멋을 낸다.

생민하다의 다른 뜻

한달에 166만원 6개월 적금을 들어 천만원을 만든다.

 

어 괜찮은데, 어떻습니까? 요런 신조어!

 

부끄럽습니다!

진짜 어떻게 말을 뱉다보니까 이렇게..

 

이런거 있잖아요

숙아 너 오늘 생민할거야?

외식하지 않고 집에와서 밥먹을거니?의 줄임말이죠.

 

돈은 없는거다고 생각하라는 김생민씨의 말을 따라가는거죠

오늘 숙이처럼 갈거야, 생민처럼 갈거야?

 

극과 극이죠

 

막살거야 열심히 살거야?

 

한방으로 가느냐 계획적으로 가느냔데!

 

숙쓰로 갈거야 김생민쓰로 갈거야!

아니면 송은이처럼 갈거야?

 

중도로 가는거죠 중간길.

 

오늘 이런 표현은 다들 이제 웃음을 드리기 위한거고요.

사실 모든 표현의 결과물은 통장입니다.

숫자 이즈 베리 임폴턴트.

모든 것은 숫자로 얘기합니다.

내 통장에 얼마가 찍혀있는가.

 

숫자 정돈 영어로 할 수 있지 않아요?

넘버?

 

아, 넘버. 쏘리.

넘벌 이즈 붸리 임폴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준비한 거 아니면 생각이 안 나는데.

.

생각이

지금 팬들 사이에서 영수증이 어마어마하게 유행을 타고 있어서

많은 글들이 올라왔는데

요고 어떤지 한 번 봐주십쇼.

SIZK님께서 '안사야죠' 라는 자막이 있는

김생민씨의 사진을 컬러출력해서

테이프 정도만 소비, 카드에 스티커를 붙였다고 합니다.

 

테이프는 뭐 회사에 있는 걸 사용하셨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출력 이런건 집에서 했겠죠

 

야, 이런 걸 만들 수 있구나~

 

또 다른 분, 203님께서

회사종이, 회사양면테이프 등 회사물품을 이용해서 스티커를 제작,

제 카드와 남편 카드에 붙였습니다.

 

김생민씨 얼굴에,

스뜌삣이라고 써 있는 걸 출력을 했네요

 

회사종이에 회사양면테이프. 어떻습니까

 

이건 괜찮습니다.

이건 그래픽을 전공하셨나보네요.

굉장합니다.

 

요런건 요새는 뭐 다 잘 합니다.

우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PAS***님은 스티커 아니고 매직으로다가

스튜핏을 쓰고 안번지게 그 위에 투명테이프를 붙이는 시스템

견출지 시스템같은걸로.

 

투명테이프, 이런 테이프가 다 있네요?

덮는거네요?

감사합니다. 이 투명테이프도 회사거겠죠?

 

ㅋㅋㅋㅋㅋ

중요한 것은 붙이느냐 안붙이느냐가 아니고

회사걸로 붙이느냐, 사서붙이느냐!

 

사는 건 정말 반대죠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거 왜 삽니까?

근데 아무튼 이 분들이 이거를 가지고 저는 지금 우리 청취자분들,

사랑하는 청취자분들의 쿠션이,

저는 이걸 쿠션이라고 표현해요(쪼일 수 있는 금액인듯)

30만원에서 50만원 사이에요.

스뜌삣을 생각하고 걸어다니면 한달에 35만원정도를 저축할 수 있기 때문에

일년에 400만원정도가 생기는데

목적적금으로 어프로취 할거냐 순수적금으로 어프로취할거냐

절실함의 쿠션이 35만원정도 된다고 저는 보는겁니다.

 

영수증 후기방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빌게이츠방!

빌게이츠방이 맞나요 근데?

 

김생민씨가 추구하는거는 사실 워렌버핏 쪽이고!

 

그렇죠

워렌버핏은 오하이오 아니면 텍사스 아니면 뉴욕 아니면 시카고 쪽에 ㅋㅋ

미안해요 잘 몰라요 ㅋㅋㅋ

그쪽에 집을 이사를 안 하시고 아주 검소하게 사시는.

투자자들에게 메일을 편지를 보내면서

올해는 어떠어떠한 가치 투자를 했습니다.

 

어저께 CNN뉴스보니까

올해도 엄청난 가격으로 낙찰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기부도 많이 하시지만 일관된 소신이 굉장히 있는

가치투자를 하는 분이죠.

 

버핏방으로 바꿉시다!

일대일 맞춤형 재무상담을 받고싶은 분들은

만수르방에 와서 자기소개와 함께

한달간의 영수증을 첨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김생민의 영수증에 음성광고가 들어왔습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학기 신입생 편입생 모집 광고-

 

'흥이 많은 영수증이다' 라는 제목으로 도착한 영수증이 있네요

자소서부터 들어가볼까요

 

서른살의 프리랜서 직업을 가진 여자로

급여는 매달 차이가 있지만 평균 190만원정도의 고정수입이 있구요

술을 참 좋아하는 애주가이고 흡연가이기도 합니다.

담배는 줄여나가려고 노력중이지만

술은 결코 끊을 수 없는 소비 중의 하나입니다.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는 대신에 술집에서 저녁까지 다 해결하기 때문에

술값은 일반 저녁식사비용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네요.

영수증을 제출한 요번은 의상지출이 없는 달입니다.

의상지출은 사계절로 나누어서 한번에 구입하는 편인데

그런달은 양심상 술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줄여서 의상비를 마련합니다.

술자리의 1/n도 해보았지만 가격의 차이가 없고

계좌이체도 귀찮아서 보통 내가 1차 내면 네가 2차 이런식으로 나누어 내는 편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마시고 놀아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올해 목표인 천만원 모을 수 있을까요?

술자리도 줄이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30살의 프리랜서 직업. 좋습니다.

프리랜서의 또다른 말은 어떠어떤 느낌이 있으면 위가 열려있다라는 또다른 뜻입니다.

 

밑에도 열렸잖아요

 

그건 위험입니다.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하자.

그러기때문에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고

운명적으로 몇달에 한 번 어떤 아르바이트가 걸릴 수 있죠.

추가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프리랜스 직업을 가진 여성으로

한달에 190. 평범합니다.

천만원 모을 수 있습니다.

88만원이면 되는데.

(계산기 두들두들)

아 83만원이네요. 83만원에 1000만원이니까

80만원 땡큐!

부담스러우면 그런 거 있잖아요

"이청바지 얼마에요?

"9900원이에요"

"에이 이사람아 그냥 만원이라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이 9900원이잖아요?

책에 나와있는 경제요법입니다.

83만원이면 이 분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까

79만원 저축도 됩니다.

79만원 곱하기 12는 948만원인데 뭐 이정도까지 절실함이 있다면.

여기를 향해 가는데. 자동이체죠 알고있겠죠

자동이체가 아니면은 멘탈이 흔들려요

190만원의 고정수입. 적은돈이 아닙니다. 천만원 할 수 있어요

천만원

흡연가이자 애주가이지만 담배는 줄여가려고 노력중.

그뤠잇!

사실 이건 기호에 관련된 거니까 노력이다. 요런 단어만으로도

알러빗까지는 아니지만 소심알러빗?

 

리를빗도 아니고 소심알러빗.

 

노력중이지만. 요런 단어. 굉장히 좋습니다.

어머니아버지께

"미안하지만, 놀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놀아야겠습니다랑은 다른거예요!

우리가 다 모범생이 될 순 없잖아요.

여기서 파생되는 이솝우화,

술을 먹고 사람을 때리지, 담배를 피고 사람을 때리진 않는다.

술도 나쁘고 담배도 나쁜데

이분은 술도 하시고 담배도 하잖아요

술을 줄이려고 노력해라.

이분이 술은 하루에 한 잔은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부분이 있더라구요.

 

술을 먹고 사람을 때리지, 담배를 피고 사람을 때리진 않는다.

담배를 피는거는 사람에게 좋은거네!

 

 

ㅋㅋㅋㅋ아니죠 아니죠!

술을 세 병 먹고 사람을 때렸단 뉴스는 있지만!

담배를 세까치 피고 사람을 때렸단 뉴스는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생민씨가 하려는 말의 의도와

이 비유가 맞지 않아요!

어디서 주워듣고 하나본데 김생민 스튜핏 하나 날릴게요!!

강박스튜핏!

 

웃음 강박 스튜핏!

 

가계부를 안봤지만 술을 줄이자는 의미로 드린 말씀에서

제가 스튜핏을 한 방 크게 얻어맞았네요!

 

'패밀리레스토랑 가는 대신 술집을 일반 저녁식사 값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결국은 나는 술값을 많이 쓰지만 대신 저녁값을 많이 쓰지 않아요

이것을 해명하기 위한.

 

반주로 해결한다.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이게 더 위험한 거 같은데 ㅋㅋㅋ

 

술은 우리 목 뒤에 있는 말초를 어떻게 블라블라해서

폭식을 하게 만든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정신이 혼미해져서 부대찌개 손으로 먹는 사람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손목스튜핏도 말씀드렸는데요

술을 많이 드시면 저축하고 가장 멉니다!

트라이포드중에 심리적 요인에 구멍이 나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엄청난 대군이 들어오기 때문에

백혈구가 출동한다 하더라도 막을 수가 없어요

막을 수 없으면 딱지가 생길 수 없고

피가 철철 나요

 

트라이 포드에 대한 얘기.

일번이 심리적요인. 이번이 뭐였죠

 

일번 심리적 요인.

이번이 매매기법.

삼번이 자금관리.

자금관리

술 얘기 아무튼 이거 술이 술을 먹기 때문에 조심스럽구요.

영수증 지출을 한 유월은 의상지출이 없는 달입니다.

사계절로 나눠요? 리를빗 그뤠잇!

그런 달은 양심상 술을 한번씩 줄여서 의상비를 마련합니다.

여기서 저는 아직 극복그뤠잇이 나올 수 있는데.

술을 한 번 줄여서 의상비가 나온다는 것은

술을 줄일 수 있다는 거예요!

 

의지도 있고 이미 본인이 경험을 하고 있어!

 

그뤠잇 maintain이죠!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단어, 유지하다!

이 한번정도 줄여서 의상비를 마련한다는 이 각오를 일년내내 유지하십쇼!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일년내내 술을 안 먹게 되죠.

그뤠잇!

 

아니 김생민씨도 술을 좋아하셨잖아요

 

저는 잘 보일 사람이 있을 때만 술을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생민씨가 사진 않잖아요!

옆에서 먹어주는거지.

 

저는 술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세잔만 먹으면 쓰러져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제가 술을 산다면 단서를 달죠

유재석이 되면 사겠다.

 

 

평생 안 사겠단 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단서 괜찮은데?

괜찮다.

 

족자를 해놓죠.

유재석이 되면 술을 산다.

 

-뒷부분은 이어서 쓸게요 ㅎㅎ-

 

 

6회 먹방대신 정신무장 (상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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