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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너의 주인공 김생민씨 모십니다! 네 다녀왔습니다. (ㅋㅋ시작부터 밑도끝도없이 다녀왔다는 갓생민) 어딜 갔다 오셨죠? 지난 한 주 열심히 노동을 했죠. 자동이체로 적금 두 개가 나가더군요. 너무 오래전에 들어논 거여가지고 15만원짜리가 하나 있더라고요 죄송한데 김생민씨. 5년짜릴 듭니까 10년짜릴 듭니까? 도대체 얼마만큼을 제가 5년짜리가 하나 있구요 3년짜리가 여러 가지 있는데 제가 즉흥적금을 좀 든게 있어요. 아 우리가 예를 들어서 쇼핑 할 때 예상치 않은 물건을 쇼핑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김생민씨는 예상치 않은 적금을 드시는군요! ㅋㅋㅋ그렇죠 우리는 충동구매가 있다면 김생민씨는 충동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식을 하나 알려드리자면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어떤걸 선택하시겠습니까라고 말을 하잖아요. 고정금리는 없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고정금리는. 없어요? "고정금리로 하겠습니다! 이백년." "스뜌삣!" 고정금리는 찾아보시면 나올텐데요
5년인가 한 번씩 움직이는 게 고정금리에요 석 달에 한 번 움직이는 게 변동금리에요. 결국은 고정금리도 움직이는 거예요 이 세상에 완벽한 보장, 완벽한 고정은 없는 거예요 "송은이 선배, 김숙씨 옆에서 방송을 하면 스타가 됩니까?" 고삼이 질문을 하면 작년같은 경우에는 무조건되지! 올해는 글쎄? 내년에는 에이 보장은 못하겠다~ 이런 보장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그런 문구에 여러분은 절대 속으시면 안되는거죠 어떤 나라에도 어떤 상황에도 보장은 없는거예요 저는 이런 강력한 말씀은 딱 두 분 정도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듀- 캐테고리. 듀- 캐테고리. 원 캐태고리는 ㅋㅋㅋ 아 나 영어이름인 줄 알았어 ㅋㅋㅋ 철학자 이름인 줄 알았어! 듀 캐테고리! 아 죄송해요 ㅋㅋ영어쓰는 걸 아버지가 좋아하세요. 두 카테고리. 잘들어야돼~ㅋㅋ 속았네 깜빡속았네! 속았네 첫번째 카테고리는 선생님입니다. 자극적인 얘기는 선생님만 할 수 있다! 선생님이 하시는 건 사랑스럽습니다. "여러분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비중이 높은 국영수만 해!" 틀리죠 틀린말이죠 하지만 선생님의 마음은 우리가 전달할 수 있잖아요 얼마나 절실하면 학생들에게 국영수 먼저 해! 이런 자극적인 말씀. 물론 그게 맞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들의 학구열을 높이고자 하는 선생님의 마음! 그때 똘똘이 스머프가 손을 들고. "선생님. 음악 체육 미술은 안 중요하다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 말도 맞죠! 근데 그건 궤변이죠 선생님의 의도는 알잖아요. 의도를 알았으면 말꼬릴 잡으면 안된다! 그렇죠! 여러명의 리더, 지휘자는 조금 더 극단적인 말을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우리 팀이 승리하기 위한, 절대다수에게 이득을 주기 위한 말씀. 어머니도 극단적이죠. 두번째 카테고리는 어머니의 자극적인 말씀! 어머니의 자극적인 멘트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예를 들면.. 너 그러고 살다간 거지꼴을 못면한다 ㅋㅋ 그건 김생민씨가 나한테 했던 말인데 ㅋㅋㅋ 그지꼴을 못 면한다! 어머니 자극적인 말씀 많이 하잖아요 너 그러다 시집 못 가! 건널목 조심해라. 건강만 챙겨라! 넌 건강만 챙기면 돼! 극단적이네요 극단적이죠....아 부모님 쪽에서 좀 재미가 없어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 예를 못 찾아서 ... 찾아줍시다! 김생민씨가 만족할 만한 예를 찾아줍시다.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극단적인 멘트.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아! 너는 사람만 안 만나면 돼! 너는 사람 만나서 돈 너무 써! 어머니가 인간관계를 하지 말라는 겁니까? 그런 꼬리를 잡지 말고! 아 있네요. 옛날부터 너 공부 잘하는 애들하고 놀아! 극단적이네요! 공부잘하는 애들 하고 만 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들이 어릴때부터 그런 극단적인 멘트를 하더라도 베이스는 아이에 대한 사랑이 깔려 있다는 걸 이해를 한다면. 즉 돈과 크게 상관이 없다면. 돈은 우리에게 재산이기 때문에. 가족을 책임져야하는. 돈과 크게 상관이 없는 거면은 이 말의 의도를 알아내셔야돼요 돈과 관련이 되어 있는 경제 신문의 말이 광고라면 이 안에 내포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가! 개런티, 고정, 이런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말. 나띵! 특히 금융 관련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굉장히 많다는 거 참고하시구요. 그럼 오늘 본격적으로 가기 전에 반응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살펴봅시다. 살펴봅시다 "우리 영수증 너무 재미있어서 3천원 후원하기를 눌러버렸어요. 스뜌삣!" hyo*님 HYO님 굉장히 감사드리구요 건강한 경쟁을 시작하든 그렇지 않든 대중의 큰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후원하기엔 얼마가 적당합니까? 후원하기에 적당한 금액. 천원이죠. 이분은 삼천원 했는데! 이 분이 제가 볼 때에는 재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팟캐스트계의 재벌! 마당있는 집에 사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징적인거죠 마당있는 집 ㅋㅋ 그리고 개가 한 마리 뛰어다니는 데. 그 개가. 미용이 잘 돼있는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극단적인 표현이구요. 듀 캐테고리에 원 캐테고리를 더하자면 김생민의 극단적인 표현! 그렇죠 이것은 여러분들을 위한 러브가 바탕이 되어있는 것이다. 자, KSTTT***님께서 "김생민의 영수증 0회에 나오는 감자과자 15만원어치 산 스뜌삣 작가님은 김생민 형님 말대로 한달에 166만원짜리 적금을 들었나요? 김생민 영수증 이후로 달라진 그들의 소식도 듣고 싶습니다." 6개월에 천만원 제가 숙제를 내 드렸는데요 아직 6개월이 안 됐죠? 제가 소식을 전해 드리자면요 적금을 166만원에 맞춰서 들고 있고요 와! 진짜로?? 그리고 김생민씬 아시겠지만 최근에 해외를 한 번 갔다오셨는데 비행기 숙박 식비로 친구들끼리 1/n해서 나눠 낸 거 빼고는 선물, 기념품에 단 한푼도 쓰지 않았다. 근데 김생민씨가 전화를 하셨다고요 이분 여행소식을 듣고? 맞습니다 이분하고 좀 친해져가지고 제가 전화를 한 거는 여러 가지 비즈니스때문에 전화를 했는데 지금 송은이선배 얘길 들어보니까 비행기표하고 숙박, 식비는 냈네요? 그렇죠 아. 그때 영수증이 일본여행하고 목포여행이지 않았습니까? 여행을 이렇게 많이 갑니까? 손민합니까 손민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작갑니다 손민하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이분한테 문자메시지를 보냈을 때 에피소드가 골고루 생깁니다 이분하고 친해졌으니까요 "ㅇㅇ작가님! 어디에요?" "저 해외에요~" "아니 해외를 왜 가서 돈 쓰러 가는거 내가 가지 말라고!" 뚜- 뚜- 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 뚜뚜뚜의 원조는 김숙씨!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코스트코죠! "숙아 어디야?" "오빠 저 코스트코 가고 있어요" "야 너 요즘 좀 잘됐다고" 뚜- 뚜- 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짧은 뚜뚜뚜는 역시 김숙씨의 에피소드죠 "여보세요 숙아 어디야?" "오빠 나 해외야"
뚜 뚜 뚜 가장 짧죠! 아예 꼴도 보기 싫다는거죠! 김생민이 꼴도 보기 싫다! 여기까지 와서 니 잔소리를 들을 수 없다! 사실 김생민씨 전화를 받을 때마다 처음으로 물어보는 게 김생민씨는 무조건 너 어디야 근데 해외에 있을 때는 정말 떨립니다 "라오스야!" 하고 끊어버려 ㅋㅋ 얘기를 하고 끊어야하고 국내에 있을 때는 너무 행복합니다. "집이야" "어 잘하고있어" 오빠가 칭찬을 해 줍니다 12년전에 제가 습관이 고쳐진거는 신동엽선배와 송은이선배. 연장자에게는 둘한테밖에 거의 전화를 안하거든요 12년전인가 송은이선배에게 용건을 얘기해야되는데 "누나, 어디에요?" "어딘지 네가 알아서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 이게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겠구나. 제가 가난하게 자라서 그래요 ㅋㅋㅋ 제가 얘기를 해줬어요 어 지금 친구들만나고 있어 지금 홍대야 지금 미용실이야 지금 집이야 얘기를 해 줬어요 나도 모르게. 근데 어느날 화딱지가 나는거야! 어디 멀리 있지 않았어요? 좀 놀고있을 때 너무웃겨 진짜 ㅋㅋ 질문이 원투쓰리가 있잖아요 "누나어디야" "어 나 지금 홍대에서 친구들 만나고있어" "그런데 누나." 하고 자기얘기를 해요! 요즘은 돈을 어디에 쓰는지 감시감독을 하는데 10년전에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끊고 나서 생각했던거는 순서가 통화 괜찮으세요가 먼저잖아요 근데 친하니까 저도 모르게 누나 어디에요? 신동엽 선배는 "너 안궁금한거 자꾸 묻지 마~" 습관이 되어버린거죠 요즘은 그러지 않습니다. 요즘은 김숙씨 얼마전에 후배들 데리고 밥 사주다가 딱걸렸죠 그때 저한테 전화했을 때 강기훈(?)씨랑 라미란씨랑 같이 있었어요 처음엔 제가 내려고 했는데 강기훈씨가 계산을 쓱 해버린거야! 진짜 많이 나왔는데 계산을 해버렸어요 2차로 우리집 앞에서 뭘 또 먹었어 라미란씨가 쏜다고 해서 많이 먹고 나왔어요 많이 먹고 나왔는데 누군가가 계산을 해줬어요! 키다리 아저씨? 산타클로스? 누군지 모르는사람이. 오우 웬아이워즈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아무말 대단치 ㅋㅋㅋ 영어가 너무하고싶어 유식해보이고싶어요! 아무튼 누가 해주고갔어요! 팬팬. 그런거 한 번 본적이 있어요. 이런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아 이런건 진짜 완벽한 리를빗 파생상품. 현실에선 거의 일어나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이게 라미란씨의 연기를 보고 감동을 받으신 분이 오늘 아니면 언제겠냐. 이런걸 우리가 알고리즘이라고 하죠 알고리즘에 넣을 필요도 없어요 백만분의 일도 안되죠 그냥 운이 좋았다. 우산쓰고 가다가 벼락 맞을 확률처럼. 그렇죠. 흔하지 않기 때문에 패턴화 시키면 안된다! 그렇죠.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우연. 뭐 이런겁니다. 그런거는 절대로 우리가 다운사이드 프로텍션. 하방을 지지하는 데는 절대 알고리즘에다가 집어넣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맬씀 드립니다. ㅋㅋㅋㅋ영어를 되게 좋아해요 저는 "생민아 학원을 그렇게 많이 보내 놨는데 왜이렇게 공부를 못하니" 제가 복수하듯이 영어를 많이 쓰죠. 썬글라스. 복수하듯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 오케이. 댓츠롸이트.ㅋㅋㅋ 넥스트. 넥스트. 그래서 작가님이. 아 작가님 얘기 아직 안 끝난 거였어요? 이 작가님이 166만원 적금을 들면 일년에 2천만원이 되는데 그걸 이제 저를 보여주시기로 했어요 굉장히 검소하게 생활하는 거를 제가 멀리서 본 적도 있고 얘기를 들은 적도 있어요 이 모든 건 시간이 얘기해 주는 거잖아요 저희가 열심히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통장을 우리가 비밀보장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기를. 성공사례로. 그게 시작인거죠. 그 산을 넘고 또 산을 넘어서 우리가 목적지. 우리가 그 목적지가 언젠진 모르지만 작은 섬이에요 그 안에는 바나나가 가득 있어요 날씨가 굉장히 좋아요 그 곳에 도착할 때까지 하루하루 겸손하게 가야만 합니다. 알겠습니다 겸손한 게 영어로 뭐에요? oh, 걤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부분은 이따 올릴게요~- 0회 감자과자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04 1회 대기업 맞벌이 (상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07 1회 대기업 맞벌이 (하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10 2회 사회 초년생의 첫월급 (상편) 텍스트 http://sslmo.titstory.com/105 2회 사회 초년생의 첫월급 (하편) 텍스트 http://sslmo.titstory.com/106 3회 예비신부 내집 마련 (상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11 3회 예비신부 내집 마련 (중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12 3회 예비신부 내집 마련 (하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13 4회 미쿡에서 날아온 딸라 영수증 (상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14 4회 미쿡에서 날아온 딸라 영수증 (중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15 4회 미쿡에서 날아온 딸라 영수증 (하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21 5회 돈아돈아 한줄상담(상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28 5회 돈아돈아 한줄상담(중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30 5회 돈아돈아 한줄상담(하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31 6회 먹방대신 정신무장 (상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22 6회 먹방대신 정신무장 (중편)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24 6회 먹방대신 정신무장 (하편) 텍스트 http://sslomo.tistory.com/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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