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13회 텍스트정리(중)+리뷰ㅋㅋㅋ

반응형

 

 

 11회 허니문 베이비맘 (상)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58

11회 허니문 베이비맘 (중)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59

11회 허니문 베이비맘 (하)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1

12회 캣우먼의 미스테리 영수증 (상)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6

12회 캣우먼의 미스테리 영수증 (중)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8

12회 캣우먼의 미스테리 영수증 (하)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9 

13회 가족사랑 큰손 영수증 (상)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74

 

 

 

[김생민의 영수증 13회]

가족사랑 넘치는 안산 큰손 엄마의 영수증

영수증 TV3회 full ver.

 

그러면서 여름 동네 과일가게 수박이랑 참외 3만원.

예방주사 12000원 그럴수있구요

약국 옆에 빵집이 있어서 들름.

 

예방접종 갔다가 약국 갔다가 빵 사고 오신거죠

 

긍정적이시네요 어머니가 긍정적이세요

지나치질 못하세요!

약국 들렀는데 옆에 빵집 들러서

김여서 뭐해~

 

친해, 친해! 동네 분들이랑 친해!

 

친해요

첫째딸과 손주가 와서 과자를 사셔서 13만4천원

 

과자를요?

 

따님이 얘기하시기를 3만원 이상 사야 배달이 되기 때문에

우리 엄마는 뭐든지 3만원 이상 삼.

 

마트에서 배송할 때 3만원 이상 돼야 무료배송을 해 주니까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런데요

동네 정육점에서 딸과 손주를 위해 돼지고기

동네 정육점에서 딸과 손주를 위해 소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영양 듬뿍 스튜핏입니다.

 

예, 영양 듬뿍 스튜핏.

 

그리고 익스프레스라는 곳에서 55000원어치 손주를 위해 아이스크림 간식

38700원 아까 낮에 까먹고 못 산 손주를 위한 음료수

26000원 셋째딸 생일이라 모여 다과. 손주를 위해.

정말 이 집의 손주가 되고싶네요!

 

이 날만 그 마트부터 해가지고 얼마를 쓴겁니까

 

25만원정도 되거든요

거기에 벌써 핫요가만 빼도 40만원이 돼요

목표 다이어트가 80만원인데 아직 반도 안읽었는데 벌써 절약이 되잖아요

그러나 이것은 어머니의 마음이기 때문에 38년의 결혼생활.

이제는 즐기고 싶다는 어머니의 생각.

이게 막 부딪칠때.

제가 태어나서 연장자를 처음 해 본다는 것이 굉장히 떨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욜로족이에요

 

김숙씨하곤 완전 다르죠

김숙씨는 25살이 더 어려요

 

나는 이어머니 따라갈거야

참 맘에 드네 이 어머니

 

손주와 어린이 뮤지컬 관람 53000원

확실하네요

이 집의 손주가 돼야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의 목표는 이집의 손주!

 

피부관리 10회 30만원

이게 뭐죠

 

회당 3만원짜리 관리를 끊으셨어요

 

10회 끊어놓고 심심할 때 가서.

 

많은 주부님들이 기뻐할 수도 있고

이 안에서 교훈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자녀를 다 키운 다음에는

돈을 저축하기가 굉장히 쉽네요

그니까 어머님은 사실은

"나는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딱 맞게 다 쓴다."

이거거든요

딸 셋은 그래도

"엄마 70, 80을 위해서 조금만 저축해"

그러면은

"나 지금까지 저축했다."

"나 딱 맞게 다 쓴다!"

어머님 먼저 가족보험료 내시고 적금 내시고 할머니 용돈 드리고

130에 160. 160에다 160. 320. 빵꾸가 났네요..

어머님 두 손 스튜핏 한 번 더 드리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드리는 돈보다 더 지출하시니까.

 

피부관리 10회에요. 한 회에 3만원.

딸들한테 얘기해요

"딸아. 내가 이거 받을 자격 없니?"

 

"아니죠 엄마 충분하죠 엄마 빨리 받으세요"

가 되겠죠

 

그럼 30만원 쓰는데요?

 

"엄마 내가 마사지팩을 해드릴까요? 내가 손수" 어때요

 

딸이 첫째주 둘째주 셋째주.

넷째주에는 다시 큰딸이 와요

 

일년이 52주라면 그거를 원투쓰리.

엘비씨로 나눠서 이렇게 돌아가면서.

 

엄마에게 얼굴도 보여드리면서

무릎에 엄마 머리를 놓고

콜드크림으로. 콜드크림으로 맛사지를 딸이 해드리는겁니다.

 

콜드크림!

 

3만원, 2만원밖에 안하거든요

 

지금 어머니를 생각하면 그냥 하세요 할 수 있지만

아끼겠다고 생각하면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낄 수 있다!

 

네.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큰 딸의 터취.

둘째딸과의 수다.

적당히 수다를 떨면서 가끔 딸하고 어머니가 싸워요

본가로 돌아가는 길에 또 엄마한테 함부로 했던 말이 미안해서

눈물 한 번 쫙 흘리면서 정신건강이 굉장히 좋아져요

그러면서 어른이 되는거예요

"엄마 내가 급해서 말을 했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음 속으로 한 번 더 하고.

 

그 다음에 가족들과 먹을 삼겹살, 계란 한 판을 3만2천원 주고 사셨는데요

요게 6월 8일인데.

6월 4일날 소고기 돼지고기 사셨거든요

4일만에 삼겹살에 계란 한 판을 사신다.

한 번 생각해 보고 싶구요

그리고 정확히 20시간이 흐른 그 다음날

6월 9일날 각종 채소와 생선을 산 건 좋은데요

그걸 13만 3천원어치 산다는거는

 

얼만큼 사야 이만큼 나오지?

 

진짜 대단하신거죠

13만 3천원을 쓰셨는데

집에 누가 오거나 마을에 행사가 있거나 이정도로밖에 잡아드릴 수 없습니다.

요가 갔다 오면서 빵과 간식.

요가를 하신다는거는 건강과 날씬함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는건데.

어디 날씬하려구? 하면서 빵을 드시네요.

 

내 몸이 날씬해지는 건 용서 못 해!

오늘 너무 열심히 했어!

하면서 빵을 드신다구요ㅋㅋㅋ

 

그렇죠.

3일밖에 안 지났는데 마트에서 6만원을 또 쓰시네요

마트에서 식료품

이 마트가요 오만원이 넘어가면 사실은 뉴욕에 있는 영화.

그거 기억나세요?

누런 봉투에 하나. 누런 봉투에 둘.

그다음 차문은 엉덩이로 딱 닫구

휴그랜트같은 사람이 식탁에다 올려 놓으면.

한 보름정도는 마트를 안 가셔야죠~~

그런데 이틀에 한 번씩 마트에 가시네요

 

그러니까 방 하나가 지금 가득 찬 거 아니겠습니까

 

아~~~~그렇게 된 거군요

그다음 9400원 첫째딸과 쇼핑하면서 커피

 

그뤠잇!!!!!!

 

어머니의 수다는 베뤼 임폴턴트에요

 

김생민씨 입장에서는 커피는 가능한 한 줄여라 이지만

딸과의 수다가 있다면!

 

딸이 엄마에게 자주 오는 행위 이즈 베뤼 임폴턴트!

외로움을 엄마가 탄다면 그거보다 더 큰 적자가 발생해요.

모임에 나가시고 안좋은 데 가셔서

"아들아. 나 옥장판 하나만 사게 150만원만 부쳐라"

 

"이거 먹으면은 쑤신 데가 다 낫는대!"

 

"도대체! 그런 것 좀 고만해요!"

하면 엄마가 한 마디 하시죠

"네가 안 놀아줬잖아."

 

"내가 옥장판에 누워보니까 몸이 삭~~낫드라고..

엄마가 거기에 누울 자격도 안 되냐...?

니들 그렇게 삼십몇년동안 키워놨는데.."

 

아...이거 김숙씨가  평소 나한테 하는말인데

"나 이거 살라고!"

"사지마!"

"내가 그정도도 안돼!?"

저한테 하는 얘기잖아요 ㅋㅋㅋㅋ

 

그러고 손주 장난감 28000원.

정말 손주 부럽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뽀로로사탕 8700원

손주가 좋아함.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달의 건강보조식품 12만 9천원.

그다음에 6월 24일날 닭고기 돼지고기 마트에서 7만 7천원.

손이 크십니다.

 

마트 간 횟수만 제가 세어 보니까

얼추 18번 정도 가셨어요

 

마트만 한 번 불러보세요

(계산기 준비 ㅋㅋ)

 

정육점 포함합니다.

 

정육점 포함하면 진짜.

 

갑니다!

 

-갓생민 폭풍 계산 시간-

 

75만 7천원이거든요

마트에서 75만 7천원을 쓰셨는데

함께 사는 둘째딸은 집에서 잠만 잔다.

이거를 아끼려면은 얼마든지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75만 7천원은 저는 감히 어머니에게

반으로 줄이시자!

40만원만 쓰셔라!

35만 7천원이 남죠.

여기서 절실함으로 가기 때문에

피부관리나 핫요가가 50만원이거든요

80만원이 훌쩍 넘어요.

그럼 적금이 120만원이 되거든요. 120만원으로 12개월을 하시면

1440만원이 생기면서 290만원이 계속 들어온단 말이죠

 

어머니가 인생을 잘 사신거죠

봐요. 아빠, 딸, 딸, 딸.

모두 엄마한테 돈을 보내잖아요

이게 되게 존경받고있는거예요

어머니가 이 가정의 대통령인거예요

200, 30, 30, 30이 다 들어오니까요

그런데 어머님이 "호오~이게 다 내 돈이야?"

하고 흥청망청쓰신다면 아버님이 이렇게 얘기하겠죠

"어!"

우리 개그맨들이 꽁트에서 많이 하는거죠

"믿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연세가 85세가 되셨을 때

"여보 우리도 어디 좀 갑시다."

어머니께서

"아유~! 다 썼어요!"

"믿었는...데...!!"

뭐 이런 꽁트 있잖아요

어머니가 절실함을 가지실 이윤 충분하고요

7월달로 가 보겠습니다.

안산마트에서 샴푸, 린스, 세제, 믹스커피가 23만2천원을 사십니다.

이정도면은 정말 어머니 두 손 스튜핏.

 

울트라 두 손 스튜핏!!

 

어머니, 만나고 싶은데요 어머니.

마트에서 23만2천원을 쓰는거는 저는 평생 첨 보는 거 같은데요...

김숙씨 왜 딴데봐요

 

네...?

 

원래 이 정도 쓰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5가지 중에 하나가

메모. 메모가 나오는 겁니다.

메모는 어머니가 연세가 드시면 드실수록 기억력을 돋보이게 해 주고요.

두번째, 메모를 했기 때문에 충동구매를 안 한다는거죠 마트에 가서.

김숙씨가 메모를 안 해가요.

 

안하죠.

 

예쁘면 다 사요.

 

네 즉흥적이죠

 

메모를 해 봤는데 습관이 안 되더라고요

김생민씨 말처럼 그게 습관이 돼야돼요.

 

그런다음에 나오셔서 마트에서 잊어버리고 못사고 나온 거 보충 17000원, 11000원

그러면 26만원을 사신거네요

그러면서 텔레비전 홈쇼핑에서 떡갈비를 바로 사시네요

너무 맛있게 선전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밤 11시 10분에 왜 떡갈비를 팝니까?

저는 홈쇼핑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왜요?

 

식사시간에 팔아야지 밤 11시에 어르신들 솔깃하게!

 

홈쇼핑을 잘은 모릅니다만 이 시간에 잘 나가기 때문에 파는거예요!

 

밤 11시 10분에 떡갈비가 잘 나간다.!

 

살 수밖에 없죠!

 

왜요

 

왜냐면!(자신감 만땅ㅋㅋ)

밥은 7시쯤 먹었어요.

마지막 마무리할라고 떡갈비. 출출해.

지금 자지 않으면 뭘 먹게 돼 있어.

딱 잘라고 하려는데 떡갈비를 팔고있어

너무 맛있게 팔고 있어

흰 밥에 요거 하나만 올리면 한 그릇 뚝딱이죠!

그럼 그거 안 사겠어요?

"지금 주문하시면, 내일 배달됩니다."

 

일어나면 먹을 수 있어.

 

그렇죠!

20팩씩 주는데!

(거의 본인이 파는듯ㅋㅋㅋㅋㅋ)

59900원.

 

두 분. 두 분!

공 통 스튜핏!

정말 절실함이 있다면은 그걸 어떻게 밤 11시에 살 수가 있습니까.

 

솔직히 말할까요..?(아련쩔음ㅋㅋㅋ)

지금 너무 먹고 싶어요 떡갈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김생민씨 얘기가 안들리고

흰 밥에 떡갈비 한숟갈 ㅎㅎㅎ

 

흰 밥에 떡갈비 한 숟갈.

살짝 구워서 올리면.

끝!

김치도 필요없어.

 

사과하겠습니다.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요가학원 갔다 오시면서 빵 간식을 11500원어치 사시네요

어머니는 요가 학원을 안 가셨으면 해요.

오는길에 가는길에 뭘 너무 많이 사세요!

 

제생각에 어머니는 빵을 사러 요가학원을 가신다

 

어쩌면.

 

핑계거든요 예 예

 

자 갑니다!

손주한테 보내 줄 팥빙수 기계 및 재료 삼 13만 2천원

정말 손주사랑이 대단하시네요

팥빙수 기계를 꼭 손주한테 보내줘야 하는가.

 

요새 팥빙수 기계가 굉장히 잘 나와

얼음을 유리통 같은데다 넣어요

통이 이렇게 있어요

버튼을 요렇게만 딱 하면

우와아아아~~~앙 하면서 눈꽃얼음이 나옵니다.

기가 막혀요

 

김숙씨.

 

 

장비 욕심 스뜌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몇 번이나 해 먹는다고!

 

아이 진짜 갖고싶드라고.

 

(뒷부분은 이어서 쓸게요~)

출처를 밝히시면 링크를 타 사이트에 가져가셔도 됩니다^^

 

 11회 허니문 베이비맘 (상)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58

11회 허니문 베이비맘 (중)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59

11회 허니문 베이비맘 (하)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1

12회 캣우먼의 미스테리 영수증 (상)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6

12회 캣우먼의 미스테리 영수증 (중)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8

12회 캣우먼의 미스테리 영수증 (하)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69

13회 가족사랑 큰손 영수증 (상) 텍스트 http://sslmo.tistory.com/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