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 프로그램

■ 갤럭시 노트8을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KT는 2017년 9월 15일 공식 출시되는 노트8 전용 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을 출시했습니다. KT는 제조사 프리미엄 단말 출시에 맞추어 구매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중고단말의 출고가를 보상받을 수 있는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번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내용이 새로이 추가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8의 출고가가 100만원이 넘어가는 초고가로 출시되어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노트8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 파헤치기

KT의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노트8 단말기 할부금을 12개월 또는 18개월간 납부하고 이후 사용 중인 노트8 단말기의 중고 보상받아 남은 할부 잔여금액에서 출고가의 최대50%가 면제되는 구조입니다. 공식적인 노트8의 중고가를 보상함에 따라 고객은 보다 안심할 수 있으며 최신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의 중고 보상 시기는 고객 편의에 따라 12개월과 18개월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는 중고보상 시기에 휴대폰 교체를 원하지 않을 경우 노트8 배터리를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고보상 시기에 마음에 드는 단말기가 없거나 기존 노트8을 계속 사용하려는 고객분들에게는 이러한 옵션도 아주 유용해보입니다.

■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 이용안내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로 노트8을 구매하는 경우 중고보상시기 12개월, 18개월에 따라 각각 3,300원, 2,200원의 이용금액이 발생하지만, KT멤버십 포인트로 100%할인받을 수 있어 실제 청구되는 금액은 0원입니다.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는 중고보상 시기에 따라 12개월 체인지업 배터리+ 프로그램은 선택약정, 요금할인 약정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18개월 체인지업 배터리+프로그램은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약정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단말기 중고보상을 위해 사용하는 단말을 반납하는 경우 상태에 따라 보상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